신종코로나 안내 문자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은행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신종코로나 안내 문자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이 눈에 들어와서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모두 한번 쯤은 보셨을 텐데요. 혹 참고가 될까 싶어 소개합니다.
크게 세 가지입니다. 먼저 신종 코로나 안내 의심 문자를 받았다면? 메시지에 있는 의심스러운 전화번호, 인터넷 주소(URL)는 절대 클릭을 금지한다.
두 번째 그리고 휴대폰에 앱(App)를 설치하라면? 악성 앱을 설치하면 계좌번호,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앱은 설치를 금지한다. 앱을 설치한 경우에도 비밀번호는 절대 입력을 금지한다.
세 번째는 이미 송금· 이체를 했다면? 즉시 전화로 은행(고객센터), 또는 경찰(182), 금융감독원(1332)에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한다.
참고로 질병관리본부(1339). 건강보험심사평가원(1544-2000번)에서 방역 등을 위해 전화, 문자가 올 수 있으나 금전 요구, 앱 설치 등을 요구할 경우는 전화를 끊으라고 한다.
정산 문자 사례와 의심 문자 사례도 아래와 같이 제시되어 있네요.
요즈음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해 많이 강조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피해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보이스피싱의 대상이 되는 우리 스스로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법과 대처법을 충분히 알아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방심은 금물!!!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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