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 자신만의 셀카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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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배우 오연서, 자신만의 셀카 노하우 공개

by yeonjaei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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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 자신만의 셀카 노하우 공개

 

 

배우 오연서가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5분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배우 오연서는 자신이 활용하고 있는 셀카 노하우를 공개했다. 신동엽이 "오블리 양이 셀카를 잘 찍어서 사진을 SNS에 올리면 난리가 난다"고 운을 떼자, 오연서는 "셀카 찍을 때 얼굴을 화면 정중앙에 맞추면 예쁘게 나온다. 손이나 소품을 이용하면 더 자연스럽고 좋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또 서장훈이 오블리 별명을 직접 지었느냐고 묻자, 오연서는 "오연서, 러블리라고 해서 오블리로 지었다""그렇게 되고 싶어서 지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연서는 올해 나이 35세다. 2002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로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일찌감치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연기자로서의 그녀의 평판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연기력이 상당히 타고난 축에 속하며, 극중 인물의 성격과 연기력이 딱딱 맞아떨어져 한계 이상의 소화력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청순하고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앞으로 더 좋은 연기를 기대해 본다.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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