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 05.31까지 사용 가능
안녕하세요!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의 사용기간이 5월 31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이 상품권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이 제한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행하는 상품권이다.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또한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시대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기에 소비자와 소상공인 서로가 좋은 상생 캠페인이다. 10만 원 짜리 상품권을 9만 원에 구입하면, 지정된 업소에서 11만 원 어치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선결제 상품권을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선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어플을 통하여 상품권 구매와 결제 사용을 할 수 있다. 제로페이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바로 연결되어 입금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쉽게 말해 카드사를 거치지 않아 결제 수수료가 없기에 소상공인들은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제로페이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사용금액의 30%에 대해 높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로페이 고객센터 : 1670-0582)
또한 스마트폰 앱 지맵(Z-map) 또는 제로페이 홈페이지나 앱에서 선결제 상품권 사용 가능 업소를 쉽고 빠르게 검색해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업종인 식당, 제과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독서실, 스터디카페, 학원, pc방, 노래연습장, 이미용업, 피부관리실, 네일숍, 목욕장업 이용 결제 시 선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금액으로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어 좋고, 동시에 소상공인들에게는 결제 수수료 부담 덜 수 있기에 괜찮은 상품이다. 서로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소비가 되는 셈이다.
코로나 피해업종 소상공인에 대한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가 혜택으로 상품권 개인별 구매한도를 70만원으로 확대하고 사용기한을 2개월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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