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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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 탐방

by yeonjaei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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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얼마 전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를 둘러보았는데, 오늘은 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주 부석사는 유네스크 세계 문화유산

 

부석사는 우리나라 화엄사상의 발원지이며, 의상대사와 선묘아씨의 애달픈 설화가 있는 곳이다. 위치는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에 있다.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부석사라는 이름은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한데서 연유하였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부석사 무량수전으로 출발~

부석사 안내도

 

일주문

부석사 당간지주(보물 제255) : 신라시대의 석조 유물이다.

 

천왕문

 

관광안내소, 관광안내소 앞의 석축은 돌의 자연생김새 그대로 쌓은 것이 특징이다.

북지리 삼층석탑(보물 제249) : 통일신라시대 하대에 조성한 것

부석사에는 2개의 누각이 있는데 안양루와 범종루. 이것은 범종루이다. 범종루는 누각식문이며, 범종은 옆에 따로 종각을 지어 달아놓았다.

범종각

 

안양루 : 조선후기의 목조건축물로서 무량수전 앞마당 끝에 놓인 누각이다. 정면 3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무량수전과 함께 이 영역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안양루 안양문으로 들어감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제17호) : 신라시대의 전형적인 팔각석등으로, 상하 비례의 교묘함이나 조각의 교묘함에서 신라시대 석등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작이다.

무량수전(국보 제18호) :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로 부석사의 주불전으로 아미타여래를 모신 전각이며, 정면 5측면 3칸 규모, 지붕은 팔작 형식이다. 무량수전 안에 봉안된 여래좌상은 국내에 전래하는 최고의소상(塑像)이다.

 

 

삼층석탑(보물 제2499호) :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

 

부석,부석은 아래 위의 바위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다하여 뜬돌, 부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폭포공원

 

부석사 식당에서 점심(간고등어, 된장국)
감사합니다^^

https://youtu.be/8i0F7WM5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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