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물 관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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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봄철 식물 관리하는 법

by yeonjaei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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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식물 관리하는 법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봄이 되면 식물을 새로 키우거나 또 관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즉 봄에는 꽃이 피고 지고 미생물 활동이 많은 계절로, 화분 청결유지, 통풍, 과습 주의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 오늘은 봄철 식물 관리하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물주기

 

겉흙이 약간 마르고 잎이 약간 쳐졌을 때 물주기를 한다.특히 물주기에서 물을 적게 주어 식물이 마르면 회생할 수 있지만 물을 자주 많이 주면 뿌리가 썩어 절대 회생할 수 없다.(ex. 아침에 주고 다음날 아침까지 말리는 것이 중요).

 

2. 습도

 

불안정한 기온(일교차) 등 날씨에 주의한다.

 

3. 햇빛

 

식물은 반그늘 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으며, 특히 선명하고 화려한 무늬를 가진 식물은 직접적으로 해가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다.

 

4. 분갈이해주기

 

분갈이 전 기존 화분보다 1.5~2배 정도의 큰 화분을 준비하여 분갈이 하고, 분갈이 후 식물 및 흙의 상태에 따라 물을 주고 환경에 적응하도록 반음지에서 관리한다. 비료는 뿌리가 상할 수 있으므로 분갈이 후 한달 정도 지난 후 주는 것이 좋다. 겨울 휴면기를 보낸 식물 중 분갈이가 필요한 식물만 분갈이를 하는데, 실내식물은 아무리 잘자라도 3,5년 안에는 화분 전체를 분갈이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5. 가지치기 해주기

 

식물은 가지마다 마디가 있으며, 너무 길게 자라거나 웃자란 가지의 마디 위로 가지 잘라주기를 하는데, 한 번에 가지를 많이 자르면 웃자랄 수 있으니 여러 번에 걸쳐서 조금씩 손질하는 것이 좋다. 또 갈변되거나 누렇게 변한 잎들은 전부 정리해 주고, 두껍고 큰 줄기를 생장점으로 잡고 필요없는 가지는 정리해 준다.

 

6. 영양분 공급해 주기

 

봄철에는 잎, 줄기, 뿌리가 자라고, 개화하여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다. 액체 비료, 알갱이 비료, 텃밭용 퇴비를 흙과 함께 섞어 사용하거나 웃거름으로 시비한다. 그러나 실내식물은 처음에 올바른 흙을 사용햇다면 그렇게 영양분에 신경을 안써도 된다고 한다. 화학비료의 남용은 토양을 더욱 산성화시켜서 식물의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

 

7. 병충해 관리

 

실내 식물의 가장 대표적인 병충해는 진디기. 깍지벌레. 응애 탄저병 등이 있다. 식물의 병충해는 내성이 생기기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다. 먼저, 식물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관리하며 잎과 줄기를 자주 확인하여 병충해 흔적이 보인다면 다른 식물과 격리시켜 준다. 또 병든 잎과 가지를 제거해주고 해충제를 살포하며(3~4일 간격), 이때 잎 뒷면에 벌레가 붙어있기 때문에 식물의 아래에서 위로 살포하는(샤워시킨다는 느낌으로 흠뻑)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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