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문화탐방2 서울 종각 문화유산 탐방 - 전옥서 터, 전봉준 동상, 황성신문 터 서울 종각 문화유산 탐방 - 전옥서 터, 전봉준 동상, 황성신문 터 어제는 서울 종각 문화유산 탐방의 일환으로 ‘전옥서 터’와 전봉준 동상, 그리고 ‘황성신문 터’를 둘러보았습니다. 이곳들은 모두 종각 지하철역 부근에 있으며, 종각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옥서 터 지하철 종각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으로 ‘전옥서 터’라는 표지석과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 시대에 죄인을 수감하였던 감옥으로 한말 항일의병들이 옥고를 치르기도 했던 곳입니다. 전옥서는 형조에 속한 감옥으로, 죄인에 관한 사무를 관장했던 관서였습니다. 전옥서는 남자 옥사와 여자 옥사로 구분되어 있었고, 수감되는 죄수의 대부분은 상민이었습니다. 때에 따라 의금부나 육조, 왕실의 계보를 편찬하고 왕족의 허물.. 2020. 6. 15. 서울 문화 탐방 - 전통문화 복합공간 충무로 한국의 집 서울 문화 탐방 - 전통문화 복합공간 충무로 한국의 집 어제 서울 중구 필동에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잠시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복합공간인 충무로 한국의 집을 들렀었는데 이를 정리해 보았다. 서울 한복판에 고즈넉한 한옥의 모습을 갖춘 한국의 집은 내. 외국인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지어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서울 중구 필동에 있으며 남산골 한옥마을 들어가는 입구 쪽에서 왼쪽에 있다. 지하철 충무로역에서 3번 출구로 나오면 약 5분 거리에 있다. 이 집은 조선시대 세종대왕 때 집현전 학자인 박팽년의 사저터였으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는 국내. 외 귀빈들을 위한 영빈관으로 활용된 곳이다. 박팽년(1417~ 1456)은 조선 세종 때 한글 창제에 공을 세운 집현전 학자로.. 2020. 5. 12.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