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제15대 선조 아들 광해군 가계도 탐구 : 왕위 계승과 후손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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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일상

조선 제15대 선조 아들 광해군 가계도 탐구 : 왕위 계승과 후손 가계도

by yeonjaei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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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제15대 선조 아들 광해군 가계도 탐구 : 왕위 계승과 후손 가계도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조선 제15대 선조 아들 광해군의 가계도는 조선시대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광해군 가계도에 대한 탐구로 광해군의 왕위 계승과 가계도,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광해군의 왕위 계승

 

조선 제15대 왕 광해군은 선조와 공빈 김씨 사이에 태어난 선조의 차남입니다. 어머니 공빈 김씨는 광해군을 출산 후 산후후유증으로 고생하다가 2년 후인 1577년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광해군은 조선의 국왕으로 15년간(1608~1623) 재위하였으나, 인조반정으로 폐위당했습니다. 

 

부왕 선조의 핍박과 명나라의 세자 책봉 거부 등 숱한 난관을 뚫고 즉위하였으나, 정적을 제거하는 데 집착하면서 주로 대북 계열을 중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창대군과 인목대비를 유폐하고 살해하는 폐모살제의 무리수까지 두었습니다. 마침 명과 후금이 전쟁을 벌이자, 명과는 사대관계를 유지하되 후금과도 우호관계를 맺으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숭명배금 노선을 절대시한 신료들의 거센 반대가 장기화하면서 국가 행정이 사실상 마비되었고, 이런 상황에서 발생한 인조반정으로 폐위당했습니다.

 

 

즉, 1623년 3월 인조반정으로 폐위되어 광해군으로 강등되었으며, 1641년(인조19) 7월 유배지인 제주도에서 6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2. 광해군 가계도

 

 

 

 

 3. 광해군의 가족 후손들

 

광해군은 왕비 1명, 후공 12명 사이에, 적자 3명, 서녀 1명 총 4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문성군 부인 유씨는 16세 나이로 두 살 연하인 광해군과 결훈하여 아들 셋을 낳았으나 두 이들은 요절하고

외아들인 질만 생존하였습니다.

 

인조 반정 후 문성군 부인 유씨는 광해군, 아들 내외와 함께 강화도로 유배되었는데요. 유배 중 아들 질이

강화도를 탈출하려다가 발각되어 26세 나이에 자결하자, 며느리도 자살하였습니다.

 

문성군 부인 유씨도 이때 목을 매어 자결하니 그녀의 나이 51세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광해군은 조선시대 한국의 역사에서 왕위 계승과 정치적인 갈등의 복잡한 면모를 보여주는

비극적인 인물이나 현재에는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조선 제15대 선조 아들 광해군 가계도 탐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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