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오염된 마스크 폐기 방법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면서 이제 마스크를 쓰는 것이 불편하면서도 하나의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한국환경공단에서 외출시 필수품 마스크,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오염된 마스트를 버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소개드립니다!

외출 필수품이 된 마스크! 하지만, 사용량이 많아지는 만큼 쓰레기의 양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마스크는 겉면의 오염물질이 손에 닿지 않게 조심해서 벗어주세요! 귀에 거는 끈을 손으로 잡고 벗으면 된답니다 :)

마스크는 일반쓰레기에 버리면 되는데요. 부직포, 면 등 재질과 관계없이 모두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그냥 버리면 다른 사람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반으로 접은 후 끈으로 묶어서 버려주세요~.

그리고 마스크 매점매석이 의심된다면? 식약처 홈페이지 >국민소통 > 여론광장 >신고센터 또는 식약처 02-2640-5057/5080/5087에 신고해 달라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오염 방지·환경 개선·자원 순환 촉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환경 친화적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직되었습니다.(한국환경 공단법 : 법률 제12519호).

자연과 국민생활 가까이서 보다 나은 삶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