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 곳 / 세종대왕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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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볼만한 곳 / 세종대왕기념관

by yeonjaei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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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가볼만한 곳 / 세종대왕기념관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어제는 홍릉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세종대왕기념관을 둘러보았는데, 오늘은 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세종대왕기념관

 

 

세종대왕기념관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 1-15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조선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여 이를 길이 보존하기 위해 지어졌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1968 10월에 기공하여 1970 11월 준공, 1973 109 개관하였다.

 

기념관은 지하 1,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로, 전시실, 강당, 연구실, 자료준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시관은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일대기실, 옥외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옥외에는 세종대왕 신도비와 구영릉석물수표 등이 전시되어 있다.

 

 

2. 세종대왕기념탑

 

 

이 탑은 우리나라 역사상 으뜸가는 위인이요, 드높은 은인이신 세종성왕의 마음과 위업을 온전하게 기리기 위하여 세우는 기념탑이다.

 

세종성왕은 단기 3730년 음력 4 10(서기 1397년 양력 5 15)에 태어나시어 스물 두 살의 나이인 3751년 음력 8 10(1418년 양력 9 18)에 조선조 제4대 임금으로 모셔져 32년 동안 나라의 바탕을 닦고겨레 문화의 방향을 바로잡아 주신 뒤 3783년 음력 2 17(1450년 양력 4 8쉰 네 살로 세상을 떠나셨다.

 

 

3. 세종 영릉 신도비

 

 

서울 세종 영릉 신도비 조선시대 1452(문종 2)에 만들어진 비석이다. 2013 716 대한민국의 보물 1805호로 지정되었다. 신도비의 총 높이는 507cm, 이수와 비신 447cm, 비좌 60cm, 너비 155cm, 두께 50cm이다. 재질은 대리석이다.

 

세종 영릉 신도비는 조선시대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기를 튼튼히 다졌던 제4대 임금 세종의 생애와 업적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그의 일대기를 담아 세운 비이다.

 

 

4. 구 영릉 석물

 

 

구 영릉 석물은 조선 세종과 그의 비 소헌왕후 심씨의 무덤인 영릉이 처음 조성되었을 때 만들어진 석물이다. 1980611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42 세종대왕신도비로 지정되었다가, 200231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 지정되었다.

 

구영릉국조오례의의 치장제도에 따라 조성된 마지막 능이자 조선 초기 왕릉을 대표하는 능으로 대규모의 장대한 왕릉으로 조성되었다. 원래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자리하고 있었으나풍수지리 상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 예종 원년 (1469)에 지금의 영릉 자리인 경기도 여주군으로 이장하였다.

 

여주로 이장할 때 석물들은 운반상의 어려움으로 땅에 묻어두었는데, 1973년에 세종대왕 기념 사업회가 발굴하여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세종대왕기념관 경내로 이전되었다.

 

 

5. 청계천 수표

 

 

서울 청계천 수표는 198589일 대한민국의 보물 83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세종 때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해 측우기를 만들고, 이 방법으로 하천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 수표이다.

 

수표는 한강변과 청계천 2곳에 설치하였는데 한강변의 것은 바윗돌에 직접 눈금을 새긴 것이고, 청계천의 것은 낮은 돌기둥 위에 나무기둥을 세운 형태였다.

 

그 중 지금까지 남아 있는 청계천의 수표는 성종(재위 14691494) 때 돌기둥으로 개량한 것으로 높이 3m, 20cm의 화강암 사각기둥으로 만들었다

 

 

6. 기타

 

 

세종대왕 동상

 

 

 

주시경스승 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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