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 2만 원 이하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본문 바로가기
건강생활정보

서울 월 2만 원 이하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by yeonjaei 2021. 6. 26.
반응형

서울 월 2만 원 이하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시에서 요금 부담으로 구형 핸드폰을 사용하는 서울 시민 어르신에게 월 2만 원 이하 맞춤형 스마트폰을 625일부터 보급해주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어르신의 스마트폰 보유율을 높이고, 코로나 이후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해 ktM모바일(알뜰폰 통신사), 삼성전자(제조사), 삼성전자 판매(유통사) 3개 기관과 협력으로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을 보급한다고 합니다.

 

보급 기종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A12(SM-A125). 올해 2월 출시된 신형으로, 6.5인치의 큰 화면을 갖춰 시력이 안 좋은 어르신도 이용하기 편하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5000mAh)를 탑재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19,526원만 내면 음성문자데이터(2GB 사용 후 400kbs 속도로 무제한)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24개월 약정상품으로 요금제에 단말기값도 포함돼 있다.

 

이미 월 1만 원 이상의 요금을 내고 있는 피처폰(음성통화 중심의 휴대폰) 이용자가 큰 추가 비용 없이 최신 스마트폰과 데이터,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제공 데이터 2Gb를 다 쓰면 400Kbps 속도로 계속 사용

 

어르신 맞춤형 요금제는 6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삼성디지털프라자(서울지역 34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2021. 6. 25. ~ 2021. 12. 31일 까지이다.

 

 

또한 서비스에 가입하시는 어르신께는 갤럭시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교육을 지원해드리고, 7월부터는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재도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