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폭행 사건 막은 입주민으로 밝혀져…“이게 무슨 미담이야” 겸손한 반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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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 폭행 사건 막은 입주민으로 밝혀져…“이게 무슨 미담이야” 겸손한 반응 화제

by yeonjaei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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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 폭행 사건 막은 입주민으로 밝혀져…

“이게 무슨 미담이야” 겸손한 반응 화제

 

투컷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최근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멤버 투컷이 지난 1월 발생한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의 현장에서 폭행을 말린 입주민으로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은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EPIKASE’ 콘텐츠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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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뉴스 나왔잖아"…투컷, 미담 주인공이었나?

 

26일 공개된 영상에서 에픽하이 멤버들은 MT에 떠나 바비큐 파티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영상 도중 투컷은 “나 뉴스 나왔잖아”라며 자연스럽게 지난 사건을 언급했고, JTBC 보도를 통해 알려진 폭행 사건에서 피해자를 도운 입주민이 자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한 배달 기사가 단지 진입을 막는 경비원에게 폭행을 가한 것으로, 영상 속 흰 외투를 입은 남성이 달려가 폭행을 말리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후 그 인물이 투컷임이 확인되면서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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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왜 말 안 했어?"…투컷 "이게 무슨 미담이야"

 

영상에서 타블로는 "왜 이걸 알리지 않았느냐. 사람 살린 미담이잖아"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지만, 투컷은 “이게 무슨 미담이냐”며 겸손하게 반응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특별히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투컷의 태도는 더욱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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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만의 편안한 케미…팬들에게 힐링 선사

 

 

이번 콘텐츠에서는 투컷의 미담 외에도 멤버들의 캠핑 에피소드, 병뚜껑 날리기 게임, 맥주 광고 촬영 당시의 웃픈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공연이 아닌 사적인 여행에서 멤버들의 편안하고 유쾌한 케미는 팬들에게 큰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에픽하이는 현재 유튜브 콘텐츠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입니다. 투컷의 조용한 선행이 다시금 알려지며 많은 팬들이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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