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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에 잠긴 배우 사강, 남편상 비보
안녕하세요.
배우 사강(홍유진, 46)이 갑작스럽게
남편상을 당했습니다.
9일 스포티비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인 신세호 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49세입니다.
사강은 남편을 잃은 큰 슬픔 속에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강은 2007년에 남편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남편이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인인 신세호 씨는 SBS '오 마이 베이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 여러 가족 예능에
사강과 함께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지 출처 : 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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