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잠긴 배우 사강, 남편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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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긴 배우 사강, 남편상 비보

by yeonjaei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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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에 잠긴 배우 사강, 남편상 비보

 

안녕하세요.

 

배우 사강(홍유진, 46)이 갑작스럽게

남편상을 당했습니다.

 

 

 9일 스포티비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인 신세호 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49세입니다.

 

사강은 남편을 잃은 큰 슬픔 속에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강은 2007년에 남편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남편이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인인 신세호 씨는 SBS '오 마이 베이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 여러 가족 예능에

사강과 함께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미지 출처 : 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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