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주의! 식후에 하면 건강에 안 좋은 나쁜 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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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절대 주의! 식후에 하면 건강에 안 좋은 나쁜 습관 7가지

by yeonjaei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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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주의! 식후에 하면 건강에 안 좋은 나쁜 습관 7가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늘은 절대 조심해야 할 식후에 하면 건강에 안 좋은 나쁜 습관 7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아래 습관들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도 있으므로, 필요시 전문적인 상담과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

 

1. 눕거나 잠자기

 

일반적으로 식사를 하고 나서 음식물이 소화되어 위에서 빠저 나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위에 음식물이 남아 있는 동안에 눕게 되면 음식물이 역류하여 '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위험아 있다고 하여 눕는 것을 가급적 삼가 하기를 권하고 있다.

 

따라서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동안은 일어나서 활동하거나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2. 흡연

 

식사 후엔 위가 연동운동을 하면서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담배를 피면서 몸안에 들어온 담배속 유독물질을 더 많이 흡수시킬 수 있다고 한다.

 

 

3. 커피나 차 마시기

 

커피와 차에는 들어있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하면 소화가 되지 않는 응고물질을 만들어내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식후 30~1시간 정도 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식사를 마치자 마자 차, 음료 등을 마시면 위액을 씻게 되어 음식물의 소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디저트 과일 먹기

 

식사 후 디저트를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추가적인 칼로리와 당분의 공급으로 인해 체중 관리 및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과일을 식후 디저트로 먹게되면 과일 속에 든 당이 위 속에서 정체되어 효소로 인해 발효되기 쉽다. 이렇게 되면 과일을 먹고 깔끔해져야 할 속이 더부룩해 질 수 있다.

 

식사와 곁들여서 나온 과일이나 샐러드 라면 식사보다 먼저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식사 후 과일을 디저트로 먹는 경우도 많고 뷔페에서도 마지막으로 과일을 꼭 먹곤 하는데 이것이 안 좋은 습관이라고 한다.

 

 

5. 무리한 운동

 

소화를 시키는 과정에 있어서 위장은 많은 혈류양을 필요로 하는데, 식사 후 무리한 운동을 바로 하게 되면 위장으로 이동해야 할 혈류양이 팔다리로 분산되어 소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즉 소화를 방해한다.

 

따라서 식후 30분 정도는 충분히 소화를 시키고 천천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6. 양치질하기

 

보통은 식후 바로 양치질 하는 게 좋다. 하지만 당분과 산성성분이 든 음료를 먹은 후에는 가글 혹은 물로 입 속에 있는 산성을 제거하고 30~1시간 정도 후에 양치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는 치아의 에나멜질이 손상되지 않기 위함이다.

 

 

7. 목욕

 

식후 바로 샤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간단한 샤워야 큰 상관이 없지만,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이는 역시 혈액의 문제인데, 소화에 필요한 위장 혈액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식후 곧바로 목욕을 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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