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신설된 ‘첫만남이용권’ 총정리(지급대상, 지원금액,신청방법 등)
200만원 꼭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올해 신설된 ‘첫만남이용권’에 대한 지급대상, 지원금액, 신청방법, 사용기한, 사용할 수 있는 곳 등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첫만남이용권은?
올해 신설된 ‘첫만남이용권’은 출산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이 지급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
2. 지급 대상
먼저,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면 모두 지원합니다.
지자체나 정부의 다른 출산정책과 중복해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득 수준이나 다태아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하며, 국적 보유자나 복수국적자, 난민법에 따른 난민인정자 모두 포함이 됩니다.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의 경우, 부모의 국적이 외국이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우리나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난민인정 신청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제외됩니다.
2. 지원 금액
지원금액은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쌍둥이 등 아동 수와 관계없이 태어나는 아동 1명당 2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급 결정이 나면 1개월 이내에 출생 아동 보호자가 보유한 국민행복카드에 충전됩니다.
만약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신규 발급 후 지급합니다. 바우처 지급이 원칙이기는 하지만,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보호조치 되는 아동은 출생 아동 명의의 계좌인 디딤씨앗통장에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3. 신청 방법
다음은 첫만남이용권 신청하는 방법으로, 신청은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분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또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신청서류는 주민센터 안에 비치된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또는 출산서비스통합처리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개인 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와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조부모나 외조부모 등의 대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8촌 이내의 혈족이거나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등 친척이면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4. 첫만남이용권 사용할 수 있는 곳
다음은 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생필품을 포함한 아동 양육에 필요한 의복이나 식료품, 가구 등의 물품을 정부 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다만 결제하실 때 할부나 정기결제는 이용하실 수 없으며 유흥·사행 업종 등 업종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5. 사용기한
다음은 사용 기한으로, 아동의 주민등록상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 4월 27일 출생아는 2023년 4월 26일까지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면 문자 메시지로 사용 내역과 잔액을 안내해 드리며,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이용권은 자동 소멸되니 기한 내 반드시 사용해 주세요.
6. 문의
‘첫만남이용권’ 사용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보건복지부 상담 센터 일이구 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일오사사 팔팔육팔 번으로 전화를 걸어 문의하시면 됩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에 관한 부분은 취급 금융사 콜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올해 신설된 ‘첫만남이용권’에 대한 지급대상, 지원금액, 신청방법, 사용기한, 사용할 수 있는 곳 등 소개해 드렸습니다.
* 자료 출처 :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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