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월세' 지원, 5배 이상 확대
본문 바로가기
건강생활정보

서울 '청년월세' 지원, 5배 이상 확대

by yeonjaei 2021. 7. 8.
반응형

서울 '청년월세' 지원, 5배 이상 확대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서울시가 작년 5천명에게 처음으로 지원한 청년월세의 지원규모를 올해 5배 이상 확대한다는 소식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5천명을 선정해 청년월세를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 22천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개월 간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 추가경정예산 179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서울시는 상반기 5천명 선정에 7배 많은 36천여 명의 청년들이 신청할 정도로 청년월세정책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만큼 이번에 대상자를 대폭 늘려 정책수요의 적체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따라서 서울시는 오는 27() 모집 공고를 내고 810()부터 19()까지 서울주거포털(https://housing.seoul.go.kr/)에서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서울시청년월세지원 상담센터’(1833-203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올 상반기 청년월세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5천명 청년들의 현황도 분석해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5천 명에 대한 분석 결과, 성별로는 여성이 56.8%로 많았다. 연령대는 20대 후반(25~29)44.6%로 최다였고, 20대는 전체의 76.8%를 차지하고 있다.

 

직업군은 사무직 24.9%, 무직 22.3%, 학생 19.5%, 판매영업서비스(세일즈맨, 미용사, 판매원, 달원 등) 15.1%, 전문자유직(예술인, 종교인, 사회활동가 등) 12.9% 순이었다.

 

5천 명 중 75.3%가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 등 주택가에 거주하고 있었다. 평균 소득은 111.2만 원이었다. 임차면적은 약 19.7, 월세는 39.0만 원, 임차보증금은 828.9만원이고 1천만 원 이하가 대다수(86.3%)였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코로나 피해 장기화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도 자녀들에 대한 지속적인 주거비 지원으로 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년 주거실태 분석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주거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같이 보시면 좋아요. :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12일부터 추가 판매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12일부터 추가 판매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12일부터 추가 판매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알뜰한 소비자들이 기다렸던 소식! 판매할 때마다 ‘완판’행진을 이어온 서울사랑상품권이 12일(월)부터 추가

ydu5712.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