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청담동 130억 최고급 빌라 분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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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일상

아이유, 청담동 130억 최고급 빌라 분양 화제

by yeonjaei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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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청담동 130억 최고급 빌라 분양 화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서 아이유가 지난 2월 에테르노청담을 130억 원에 분양 받았다고 보도한바 있다.

 

 

에테르노청담은 최고급 빌라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4~지상 20층 규모로 현대건설이 2022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빌라의 평당 분양가는 국내 최고가인 16000~21000만 원, 가구당 분양가는 100~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청담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아파트를 매수하려면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아이유는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다는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의 본명은 이지은이고, 예명이 아이유(IU)이다.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아이유는 16세인 2008년에 가수로 데뷔했다. 2010년 잔소리와 좋은 날의 연이은 히트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서 최정상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이다.

 

 

특히 매력적인 음색과 시대를 선도하는 작사 작곡 능력 등이 뛰어나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였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내는 만능형 가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가수 활동 이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며, 2011년에 연기자로 데뷔한 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도 성공하였는데,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브로커>를 촬영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000만 이상, 그리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600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국내 연예인 중에서 손꼽힐 만한 기록이라고 한다.

 

또한 아이유는 가수 겸 배우 인기스타 이외에도 해마다 10억 이상을 기부하는 선행 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앞으로의 좋은 활동에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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