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2주 만에 다이어트 시작! "넋 나간 근황 공개"

손담비, 출산 2주 만에 다이어트 시작! "넋 나간 근황 공개"

손담비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불과 2주 만에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손담비, 출산 2주 차에 다이어트 선언...“넋 나감” 솔직 고백 : ZUM 뉴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이

헬스장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어깨동무를 하며

거울 앞에서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사실 손담비는 출산 전에도 체중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녀는 유튜브 '담비손'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처음 시도했을 때 저체중이 문제였다"며,

 

담비손 DambiXon

 

"4kg을 찌우고 시작했는데 이후 8kg이 더 쪘고,

최종적으로 약 10kg 정도가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출산 후 2주 만에 원래 체중을 되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손담비는,

 

운동 중 힘든 심경을 "넋 나감"이라는 문구와

눈물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습니다.

 

“울 해이 3kg 돌파”…손담비, 출산 2주 만에 다이어트 돌입 : ZUM 뉴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손담비의 건강한 회복과 육아,

그리고 다이어트 여정이 어떻게 이어질지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