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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탁재훈, 30년만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yeonjaei 2023. 12. 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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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출신 탁재훈, 30년만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수 출신인 탁재훈이 30년 만에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2023 SBS 연예대상'은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탁재훈은 '미운 우리 새끼'와 '

신발 벗고 돌싱포맨'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탁재훈은 2021년과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상민, 유재석, 신동엽, 김종국, 서장훈,

이현 등 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2007년 'KBS 연예대상' 이후

16년 만에 받는 대상입니다.

 

시상식에서 탁재훈은 MC인 이상민과

포옹을 나누었고,

 

이상민은 "우리 재훈 형이 드디어

해냈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탁재훈은 수상 소감에서

"멋진 상을 받아 감사하다. 어제까지는

누가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수상 소감을 따로 생각하지 않았다.

연예대상을 즐기고 있었다"고 말했으며,

 

또 미우새 팀과 돌싱포맨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생방송으로

시청 중인 어머니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하며,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탁재훈은 두 프로그램에서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과 미션을 통해

행복한 에피소드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자유로운 대화 스타일과

재치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예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흥미로운 시간과

큰 웃음을 선사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이미지출처 : 탁재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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